디허스코리아 "MSY 30두 달성 지원합니다"

목표 달성 중장기 전략 가동 종돈‧영양‧방역‧관리 등 강화 고품질 신제품 ‘Xpert’ 공개도

2026-10-19     양돈타임스

디허스코리아가 MSY 30두 달성을 새로운 목표로 제시하며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디허스코리아는 최근 새롭게 이전한 서울 마곡 오피스에서 양돈 프로모션 개시회의를 열고,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한돈산업 사업 비전 ‘PROJECT APEX 30(아펙스 30)’의 핵심 전략과 신제품 ‘Xpert’를 공개했다.

‘모두가 한계라 여길 때, 디허스코리아는 한돈산업의 가장 높은 정점을 바라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MSY 30두’라는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소개했다.

곽인준 디허스코리아 양돈 PM은 이날 양돈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중장기 사업전략을 소개하며 네덜란드의 평균 MSY가 30두 수준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MSY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내 양돈산업의 MSY가 8년째 18두 수준에 머물러 있는 만큼 기존 생산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디허스코리아는 ▲종돈 ▲차단방역 ▲영양 ▲매니지먼트를 4대 핵심 축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 농장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종돈 부문에서는 유럽형 다산성 우수 유전자원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바이오시큐리티 부문에서는 ‘Zero-Disease’를 목표로 체계적인 차단방역 시스템을 강화한다. 아울러 농장의 방역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영양 부문에서는 한국의 사육환경을 고려한 하이엔드급 영양설계를 적용한 신제품 ‘Xpert’를 출시하고, 3가지 핵심 영양 솔루션을 통해 일관된 생산성 확보를 지원한다. 매니지먼트 부문에서는 데이터 경영을 기반으로 농장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종합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곽인준 PM은 “APEX 30은 지금으로서는 아득하게 느껴지는 숫자일 수 있다”며 “하지만 목표를 향해 작은 부분부터 하나씩 개선해 나간다면 국내 평균 MSY도 점진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APEX 30은 산업의 장기적인 목표를 바라보면서 고객과 함께 하나씩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기존 국내 시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정밀 영양설계와 차별화된 솔루션,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 안정성을 바탕으로 디허스코리아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농장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시회의에서는 MSY 2두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신제품 ‘Xpert’의 핵심 기술과 차별화된 영양 솔루션도 공개됐다.

디허스코리아 양돈 R&D 오한진 박사는 “Xpert 3-Factor Solution을 통해 고객 농장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Xpert 3-Factor Solution은 ▲고농축 영양설계 ▲장 건강·면역 솔루션 ▲원료 영양가치 극대화 등 3가지 핵심 기술을 하나의 영양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영양설계는 국내의 사계절 변화와 밀사 환경에서도 돼지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영양 밀도와 균형을 강화했다. 장 건강·면역 솔루션은 장 건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폐사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기에 원료가 가진 영양가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디허스만의 소화율 극대화 솔루션을 적용해 성장성과 건강성, 생산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오한진 박사는 “Xpert의 핵심은 세 가지 요소를 개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성장 시스템으로 통합한 데 있다”며 “한국의 양돈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장과 생산성의 일관성을 확보해 MSY +2두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디허스코리아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영양·농장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MSY 30두’라는 새로운 정점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