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축산물유통센터 건립에 역량 집중

이정배 조합장 한마음 축제서 역설 ‘동반 성장’ 등 새로운 비전 선포도 우수 조합원 시상 및 자녀 장학금 전달

2026-09-21     김현구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경기북부축산물유통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안정적인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5일 안성팜랜드 종합행사장에서 조합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조합 사업 전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2026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원 전이용대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함께 뛰는 심장,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농협 조합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 이어 개회식과 국민의례, 우수 조합원 시상 및 학자금 전달식, 미래양돈 실천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 뛰는 심장, 함께 여는 미래’가 새겨진 타올 퍼포먼스와 조합 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소망과 다짐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오찬과 함께 초대가수 강혜연, 현숙, 전유진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조합원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양돈농협 최초로 상호금융 자산 4조원을 달성하며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1등 농협임을 입증했다”며 “선인들의 땀방울 위에 세워진 굳건한 뿌리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서울경기양돈농협의 깃발 아래 하나가 돼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찬란한 내일을 향해 함께 전진하자”고 말했다.

이어 “양돈산업의 미래는 더 큰 변화와 뼈를 깎는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한돈기술 컨설팅과 후계 한돈인 육성, 방역 및 영농자재 지원 등을 통해 양돈농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조합장은 ‘경기북부축산물종합유통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안정적인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향후 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