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TV] 팜스코 유전자센터 ‘국내 최고 AI센터’ 도약

웅돈 사육 적정 온도 21℃ 유지 차단 방역 강화로 ‘무질병 센터’ 우수한 희석제 적용해 정액 생산 정액 분석기 활용 균일한 품질도

2026-07-04     양돈타임스

팜스코 유전자센터가 철저한 차단방역과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액 공급과 농장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팜스코 유전자센터 김민중 유전자생산팀장은 최근 팜스코 TV를 통해 유전자센터 운영 현황과 정액 품질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AI(인공수정)센터라는 책임감을 갖고 우수한 정액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팜스코 유전자센터는 냉방 및 단열시설 투자를 통해 웅돈의 적정 사육온도인 21℃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수한 종돈 유전자를 기반으로 듀록, 랜드레이스, 요크셔 등 다양한 계통의 정액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센터는 방역의 최전선에 있는 시설인 만큼 관리자의 차단방역 의식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모든 관리자가 작은 위험요인도 놓치지 않는다는 자세로 차단방역을 생활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질병 센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액 품질 향상을 위한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김 팀장은 “우수한 정액을 생산하는 것만큼 생산 이후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희석제를 반복적으로 비교·평가한 결과 가장 우수한 품질을 보인 희석제를 적용해 농가에 안정적인 품질의 정액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CASA(Computer Assisted Sperm Analysis) 정액 분석기를 활용해 정자 활력과 농도, 기형률 등 주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수한 후보 웅돈을 선발하고 개체별 채취 간격과 관리 수준을 조절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김 담당자는 우수한 정액 생산의 핵심은 첨단기술보다 기본관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미경과 농도계, 저울 등 기본적인 평가 장비를 갖추는 것이 일정한 품질 확보의 출발점”이라며 “웅돈의 컨디션 관리와 편안한 사육환경 조성, 채취 과정에서의 스트레스 최소화가 생산성과 품질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후보 웅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절한 승가 훈련을 실시해야 안정적인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며 “정액 채취와 이동, 희석, 제조 등 모든 생산 공정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농장의 안정적인 성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김 팀장은 마지막으로 “팜스코 유전자센터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정액을 공급하겠다”며 “국내 최고 AI센터로서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