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주] 상승 마감

2026-06-12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둘째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 경락 물량은 7천57두로 전주 6천801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경락가격(제주 제외)은 6천490원을 형성하며, 전주 6천371원 대비 119원 상승했다.

6월 들어 산지 출하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6월 첫째 주 일평균 8만두 수준을 유지하던 출하물량이 둘째 주 들어 7만두 초반대로 줄어들면서 공급 감소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통상적으로 6월부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이 시작되고, 7~8월에는 본격적인 혹서기가 이어진다.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는 증체 지연과 출하 지연으로 이어지는 만큼 향후 출하물량은 당분간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공급량 감소가 돼짓값을 지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