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위 ‘축산 TF’ 출범
경축순환농업 정착 논의
2026-05-11 양돈타임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가 ‘축산 TF’를 통해 경축순환농업 정착 방안을 지속 논의키로 했다.
농특위는 최근 대회의실에서 농업분과 제2기 ‘축산TF’ 1차 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축산업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번 회의는 악성질병, 생산비 상승, 환경규제 강화, 동물복지 확대 등 변화하는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축분뇨·악취 문제, 적정 사육두수 관리, 탄소중립, 경축순환 체계 구축 등 핵심 과제가 공유됐다.
TF 위원들은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중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정책 대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기존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과제를 구체화하기로 했다. 특히 기후변화, 식량안보, 구조 전환 등과 연계한 경축순환농업 정착 방안을 우선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앞으로 전문가 토론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단계적으로 핵심 정책과제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 위원장은 “축산업이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