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협회, 3대 법안 기반 산업 지원 총력

정총서 올 사업 계획 의결 동약 법안 성장 동력 기대

2026-03-03     김현구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가 국회와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법안이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 성장세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회원사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아울러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에 따른 규정 의결권(안), 동물약품기술연구원 운영규정 개정(안), 협회 전문교육원 설치 및 운영(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정병곤 회장은 “지난해는 협회 창립 55년 만에 처음으로 자체 사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확장 이전을 계기로 기술연구원이 동물용의약품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검사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검사 결과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중심의 검사 행정 체계를 확립해 ‘원스톱(ONE-STOP) 검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회장은 “올해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반려동물 연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동물용의약품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제정·시행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산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법·제도 기반을 토대로 동물약품산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