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프로 데뷔 김해FC와 동행 이어간다

오랜 기간 지원하며 팀 성장 뒷받침 K2 리그 진출한 올해도 후원 협약 포크밸리 한돈’ 인지도 제고도 기대

2026-02-22     양돈타임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프로축구 K2리그 김해FC 구단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며 2026 시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김해시청에서 열렸으며 이재식 조합장과 구단주인 홍태용 김해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해 FC는 세미프로 K3리그에서 2020년과 2025년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6년부터 K2리그에 승급해 합류한다. 김해FC의 합류로 올 시즌 K2리그는 17개 구단이 총 32경기를 치르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은 프로 전환 이전부터 오랜 기간 김해FC를 후원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번 김해FC의 K2리그 진출을 계기로, 구단이 프로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부경양돈농협은 김해FC 후원을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화합에 기여하는 한편, 자사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한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매년 김해FC의 경기를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으며 팀의 성장을 응원해 왔다”며 “김해FC가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도전하는 뜻깊은 시작을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FC 구단주 홍태용 시장은 “부경양돈농협은 우리 김해FC와 오랜 시간 동행하며 승리를 함께 쌓아온 전우와 같은 존재”라며 “올해 프로 무대 데뷔를 앞둔 김해FC를 위해 큰 후원을 보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