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R&D 최고 투자로 생산성 높인다

연구과제 최종보고회 개최 최적 아미노산 비율 구체화 데이터기반 정밀 영양 설계도

2025-12-14     양돈타임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지난 4일 농협 위생교육원 회의실에서 ‘2025년 연구과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전세우 전무이사, 문성종 R&D 센터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공동연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제품 및 명품 시리즈의 우수성 검증 △기후 변화 대응 연구 △낙농 혈액 정밀진단 △기능성 물질 활용 등 현장 실증 기반의 핵심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이날 보고회서 중소가축 부문에서는 양돈 사료의 최적 아미노산(라이신:발린) 비율을 확립해 경제 형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구체화했으며, 양계 분야에서는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난각질 개선 기술과 천연 항콕시듐제의 효능 비교 연구가 발표됐다.

한우 부문에서는 어린 송아지 사료의 영양 강화와 필수 아미노산 설계를 통해 초기 성장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결과가 발표됐다. 주력 제품인 ‘명품 안심시리즈’ 역시 경쟁사 및 지역 사료와의 비교 사양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품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더불어 유전 능력에 따라 원료와 영양 프로그램을 달리 적용하는 미래지향적 정밀 사양의 방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성종 R&D 센터장은 “올해는 철저한 실증 데이터를 통해 신제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해였다”며 “앞으로 농협사료는 데이터 기반의 정밀 영양 설계가 적용된 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급변하는 축산 환경 속에서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