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 “폭염 후유증 물럿거라”
전지 분유 지원 사업 실시 높은 열량 함유, 섭취 증대 500두 이상 조합원에 지원
2025-09-15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폭염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사료섭취량 감소와 성장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사육규모 500두 이상의 사료 이용 조합원에게 약 2천500만원 상당의 전지분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사료섭취량이 감소해 돼지의 성장정체가 심각한 상황에서 영양보충을 통한 증체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품목인 전지 분유는 신선한 우유를 분말화한 제품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보강 및 사료효율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 26%, 유지방 27%, 탄수화물 38%를 함유하고 있어 사료섭취율 증가 효과와 더불어 100g당 500kcal의 높은 열량을 제공하여 고온 스트레스로 사료섭취량이 감소한 돼지들의 영양공급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전지 분유 지원사업으로 조합원 농가가 여름철 더위 피해로 인한 사료섭취량 감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전지분유 재고과잉 해소에 대한 협력으로, 한시적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