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처리협, 동물복지 교육기관 지정

작년에 이어 2년속 선정 9~10월 4대 권역서 개최

2025-07-18     김현구

한국축산물처리협회(회장 김명규)가 2년 연속 동물복지축산농장 교육 기관으로 지정됐다.

협회는 최근 동물복지축산농장 교육 기관 지정을 위해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을 통한 경쟁 입찰 결과, 2025년도 동물복지축산 교육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물복지축산농장 교육기관 지정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이다.

동물복지축산물 인증제는 동물복지 축산농장에서 사육되고 동물복지 운송, 도축을 거쳐 생산된 축산물에 한해 ‘동물복지 축산물’ 표시를 하는 등 사육부터 운송, 도축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물복지 체계이다. 축산농장과 가축 운송차량, 도축장이 동물복지 인증을 받기 위해선 축산농장의 경우 4시간, 운송차량과 도축장은 2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협회는 9월과 10월 전국 4개 권역(서울, 대전, 대구, 전북)에서 동물복지축산 정기교육을 진행키로 확정했다. 정기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자는 동물복지 축산농장‧도축장‧운송차량‧공무원‧축산관계자‧학생 등을 비롯해 동물복지에 관심 있거나 지정을 희망하는 모든 사업자 대표 또는 개인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8년 축산물 위생교육 교육기관 지정에 이어 같은해 10월 도축장 HACCP 교육기관 지정과 2년 연속 동물복지축산농장 교육기관 지정까지 동물복지 및 HACC 전문 교육 기관으로 거듭나게 된 축산물처리협회는 동물복지와 축산물 위생부분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