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회‧정부 동약산업 적극 육성키로
국회=산업 육성법 제정 추진 정부=산업종합발전대책 발표
2025-01-11 김현구
올해 국내 동물용의약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회에서는 동물약품산업 육성법 제정 추진을, 정부는 동물약품지원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7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강형석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및 동물약품업계 임원진, 축산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병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도 동물용의약품 수출은 회복세로 진입했으며, 특히 수출에 큰 시장인 중국에 등록된 제품이 그동안 1개에서 5개로 늘어나는 비약적인 성장을 통해, 새해에도 동물용의약품 수출은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동물약품산업 육성법이 발의되고, 동물약품업계의 발전을 뒷받침할 동물약품 종합발전대책이 곧 발표가 될 것으로 보여 새해 동약업계의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지난해 전문가 39명이 참여하는 동물약품산업 종합발전대책을 위한 TF를 구성해 품질관리기준 선진화를 포함한 16개 과제를 수립했다”며 “올 3월경 동물약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 발표를 통해 동물약품업계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