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방역 교육, 메타버스로 한다
가상농장 방역교육 플랫폼 구축 외국인 및 축산관계자 교육 용이
실제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농장을 통해 방역 교육할 수 있도록 통합플랫폼이 구축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는 지난 11일 세종 본관에서 ‘가상농장 방역교육 통합플랫폼 구축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에 구축된 가상농장 방역교육 통합플랫폼은 외국인근로자 등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8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가축방역체험관, 가축방역 교육관, 가축방역게임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했다.
가축방역 체험관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입국 과정에서부터 축종별(가금, 돼지, 소)로 방역 수칙을 구성해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가축방역교육관에서는 교육실, 영상자료실, 대강당, 도서실, 홍보실 등을 통해 활용성을 강화하였다.아울러 가축방역게임관 및 이벤트관 등을 통해 플랫폼의 재미와 흥미요소를 강화했다.
가상농장 방역교육 통합플랫폼은 가상 공간을 활용해 가축방역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휴대전화 및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나 로그인 절차없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이번 가상농장 방역교육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축산관계자 및 국민 등이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고 익히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보완 및 고도화 등을 통해 플랫폼의 활용성을 강화하고, 교육 효율성 증대를 통한 가축방역 대응 능력 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