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한돈으로 가치 소비 확산

인증 축산물 시판 행사 통해 홍보

2024-12-05     임정은

정부가 저탄소 인증 축산물을 통해 가치 소비문화를 확산시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1주일간(11월 28~12월 4일)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저탄소 인증 축산물 시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판행사는 기후위기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고 저탄소 인증 축산물에 대한 가치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저탄소 인증을 받은 고창 ‘청춘한우’ 소고기와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돼지고기, ‘제주우유’ 생우유, ‘어니스트밀크’ 요거트 등이 소비자들에 소개됐다. 이 밖에도 시식회와 저탄소 인증 정보 조회 시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농축산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저탄소 축산물을 보다 많이 소비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과 판로 연계, 홍보 강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지난해 한우에 시범 도입돼 올 상반기 돼지와 젖소로 확대돼 올해 양돈장 44곳이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