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산 데이터 국가표준 제정 추진
축평원 효율적 관리‧활용 기대
2024-07-30 임정은
양돈 등 축산 스마트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에 대한 국가표준(KS) 제정이 추진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근 세종시 본원에서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정확한 축산데이터의 수집·활용과 효율적 데이터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계, 관련기관, 민간업체 등 축산분야 표준제정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축산 스마트팜 빅데이터 국가표준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 유사 표준제정 현황,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정확한 축산데이터의 수집·활용과 효율적 데이터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 참여 기관들은 축산환경의 변화에 따라 △생산성 향상 △사양·번식관리 효율화 △악취·탄소 저감 △가축 방역 강화 △에너지 효율화 등에 축산데이터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이에 한우·낙농·돼지·가금(닭) 등 4개 축종의 ‘스마트축산 데이터 국가표준(KS)’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로부터 표준화된 데이터를 연계하기 위해 빅데이터 표준화 규격을 마련해 축산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 향상, 효율적 데이터관리,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축산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