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밸리 한돈’ 최고 명성 이유 있네
24년 품질 경진 우수 농가 시상 농가 성적 ↑, 참여 열기도 높아 1위 농가 규격돈 출하율 99.16% 작년 축평원 1~4위 석권 저력 입증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를 시행, 최근 성적 우수농가 15농가를 선정했다. 우수농가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3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부경양돈농협 양돈전산성적발표회’에서 진행했다. 수상농가들에는 우수농가 상패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해외견학의 기회가 주어졌다.
부경양돈농협은 ‘포크밸리’ 브랜드농가의 출하돈 품질 향상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수익증대와 ‘포크밸리 한돈’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다. 조건은 3개월간 출하돈 지육중량 83kg이상~92kg이하 출현율을 평가해 성적 우수 농가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매년 브랜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024년 올해에는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1위 농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함안 치근농장이 차지했는데 지난해 93.70% 이었던 성적이 올해에는 99.16%에 달했다.
대회 기간 마지막까지 수상권 이내 농장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15위 성적이 지난해 10위 수준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브랜드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보답하고 출하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매년 상위 10위까지 선정하던 우수 농가를 올해는 상위 15위까지 확대 선정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농가는 지난해 말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균일성)까지 한돈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 석권하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입증한바 있다. ‘2024년 포크밸리 경진대회’ 이후에도 꾸준한 출하관리를 통해 올해 연말에도 지난해와 같이 기쁜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