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참 잘했어요”
강동경찰서, 도주연 계장에 감사장 현금 인출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보이스 피싱 사기 피해 위기서 구제
2024-05-08 양돈타임스
서울경기양돈농협 본점의 도주연 계장이 보이스피싱에 예방한 공로를 인정 받아 강동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도주연 계장은 지난 4월 19일 오전 11시 경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가 은행에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저금리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전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직원에게 타행에서 인출한 현금을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주연 계장은 “직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울경기양돈농협은 갈수록 보이스피싱 범죄가 교묘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검찰, 경찰, 금감원을 사칭해 개인정보이나 돈을 요구하는 경우 즉시 경찰청 112, 금감원 1332 또는 가까운 농협이나 은행에 도움을 받을 것을 조합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