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작목반은 조합의 기둥"
대상 당진‧최우수 청양 작목반 선정 총 1,900만원 상당 부상 및 표창패 조합원 자녀 19명에 장학금도 전달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크빌축산물 공판장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작목반 평가회의 및 학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별 작목반장 및 총무가 참석해 2023년 우수 작목반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 작목반 선정은 작목반별 2023년 조합 사료‧출하‧약품의 경제 사업 이용량과 이용률 그리고 작목반 조직 활성화 정도에 따라 14개 작목반을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에는 ‘당진작목반’이, 최우수상에는 ‘청양작목반’, 우수상은 ‘아산작목반, 장려상은 ’홍주골작목반‘과 ’위례작목반‘이 선정됐다. 이 외에 작년대비 성장률이 높은 작목반을 선정하는 사업활성화 부문에는 ‘논산한돈작목반’이 선정됐으며 사업 이용률이 높은 작목반을 선정하는 특별상 부문에는 ‘공주작목반’을 선정 및 시상해 소규모 작목반에 대해서도 조합 사업 참여 및 작목반 활성화에 대한 동기를 부여, 상호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작목반 평가에 대한 부상으로 대상에 500만원 등 총 1천900만원 상당의 조합영농자재이용권과 표창패를 시상했다.
이날 함께 실시한 2024년 조합원 학자금 수여식에서는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19명(대학생)에 대해 각각 150만원(총 2천850만원)의 학자금을 조합원 대표로 조종호 조합원에 전달하고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조합원 실익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축산환경 관련 법률 최근 이슈’를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2024년 개정 및 시행 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 및 가축분뇨법, 악취방지법 등 양돈농가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종 법률 개정 사항 및 입법예고사항에 대한 대처 및 조합의 대응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에 참석한 작목반 임원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제만 조합장은 “2023년 어려운 경제상황 및 대외 여건에도 대전충남양돈농협이 괄목할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작목반의 적극적인 조합사업이용이 토대가 됐으며 이는 조합 구매(사료), 판매(출하) 사업의 94%, 88%를 개별 작목반이 이용한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조합과 작목반은 상생 발전해야 하는 관계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조합사업이용을 부탁드리며 조합 임직원 모두는 항상 경청하는 마음으로 작목반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