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종돈, 한국형 종돈 3마리 분양
네트워크 사업 통해 선발 액상 정액 통해 전국 보급
2023-06-13 김현구
농협종돈개량사업소(소장 이형근)가 상반기 한국형 씨돼지 3마리를 분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08년부터 국가단위 개량사업으로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한 씨돼지를 평가·선발·공유해 유전적 연결을 확보함으로써 국내에 적합한 유전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 상반기 사업에서 선발된 개체는 총 5마리로 이중 농협종돈에서 분양하는 한국형 씨돼지는 3마리다. 모계품종인 요크셔(2마리)와 랜드레이스(1마리)다. 3마리의 씨돼지들의 90㎏ 도달일령(표현형)은 평균 122.7일이며 생존산자수 육종가는 16.7두에 이를 만큼 우수한 유존자원이다. 농협종돈은 인공수정센터에서 액상정액 형태로 전국에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형근 소장은 “농협종돈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유전자원을 공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한국형 씨돼지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