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업, 협회 중심으로 뭉쳐야"
한돈 원로, 회의서 강조 정부와 쌍방향 소통 당부 한돈 품질 향상 정책도 주문
2022-09-07 김현구
한돈 고문들이 한돈업계가 한돈협회를 중심으로 단일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돈협회는 지난달 29일 대전 계룡 소재 식당에서 2022년 제1차 대한한돈협회 고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한돈 고문에는 김건태, 최영렬, 이병모 역대 회장을 역임한 고문과 유재덕 역대 부회장, 구경본 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문들은 정부와 협회가 원활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상호 구축 관계를 설정해야 하며, 한돈농가들은 한돈협회 중앙회를 중심으로 한목소리를 내야한다며 강조했다. 또한 돼지열병, 구제역 백신 등 각종 백신 접종을 점차 줄여갈 질병 청정화 로드맵을 정부와 논의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외 종돈 수입 자제 등을 통해 해외 전염병 유입을 줄이고, 아울러 협회가 이전의 양돈장 생산성 강조보다는 앞으로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돈 품질을 높이는 정책이 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손세희 회장은 "점점 산업을 위해 할일이 많아지고 있다며, 팀제로 직원 역량 강화에 집중을 하고 향후 회장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으로 고문 회의를 상,하반기로 개최하며 고견을 자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