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에 마스크 100매씩 지원

코로나‧미세먼지 피해 예방 차원

2021-04-05     양돈타임스

코로나 19에 최근에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조합원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총 1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조합원 농가당 KF94 마스크 100매씩 지원했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된지 오래. 거기다 최근에는 중국 발 황사와 미세먼지까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으로 마스크를 지원키로 한 것이다.

조합 관계자는 “코로나에다 최근 대기질까지 악화돼 조합원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복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