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김포서 12•13번째 ASF 발생

2019-10-03     양돈타임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의심축이 신고된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2,300여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이 신고된 건에 대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로 확진되었다. 12번째 발생이다.

발생농장 반경 3㎞ 내에는 다른 농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축산부는 2일 경기 김포시 통진읍 소재 돼지농장 1개소(2,800여두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축이 신고된 건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13번째 발생이다.

 발생농장은 반경 500m내 신고농장 포함 3개소, 6,450여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500m~3㎞내에는 6개소, 18,065여두가 사육, 살처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