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으로 사료산업 도약”

조충훈 사료협회장 취임 일성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축산 발전 견인 자임

2019-03-06     김현구

“축산·사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시대정신으로 사료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난달 26일 사료협회 정기총회서 제34대 한국사료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조충훈<사진> 신임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히고, 임기 동안 축산업 지속 발전에 사료산업이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1953년생,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제4대 및 제7~8대 순천시장,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민선 행정 전문가다.

조 회장은 “현재 중앙 정부 및 지자체는 양돈 등 축산을 기피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규제를 강화하는 등 축산업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사료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사료산업이 축산업 성장에 앞장서기 위해서는 사료산업이 첨단 바이오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사료 품질 및 안전성이 강화되면 국내 축산농가들의 사육환경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협회는 신임 전무이사로 이동흥 전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을 선임했다. 이동흥 신임 전무이사는 1962년생.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 한국농수산대 및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