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돼지고기 검역 불합격 美산 최다(11/9)

2017-11-09     양돈타임스
수입 돼지고기 검역 불합격 美산 최다

9월말 90건 전년비 40% ↑
미국산이 절반 가까운 40건

수입 돼지고기의 불합격률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산의 불합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9월까지 검역과정에서 불합격을 받은 돼지고기는 총 90건, 15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건, 90톤에 비해 건수는 26건 늘고 물량은 66% 증가했다. 9월까지 수입량이 1만5천여건, 29만톤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4%, 25% 증가한 것에 비하면 불합격률이 높아진 셈이다.
국가별로 보면 수입량이 가장 많은 미국산이 불합격도 40건, 58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네덜란드(15건, 24톤), 독일(12건, 38톤)을 기록했다. 사유별로는 검역증과 현물이 다른 경우가 41건, 검역증 미첨부 19건, 포장상태 불량 14건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입 쇠고기 역시 9월까지 불합격 받은 134건, 41톤 가운데 미국산이 87건, 25톤으로 가장 비중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