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축산물 불합격 돼지고기 1위(10/6)
2016-10-06 양돈타임스
지난해 568톤 독일 가장 많아
홍문표 의원 국정감사서 밝혀
작년 수입 축산물 중 검역 검사 과정에서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불합격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의원(충남 예산, 홍성)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수입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검역검사과정에서 유통기한 경과 변질 등의 이유로 불합격 판정을 받은 후 소각되거나 반송된 물량은 총 942톤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돼지고기가 568톤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닭고기202톤, 쇠고기 156톤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의 경우 독일산 116톤, 스페인산 115톤, 닭고기는 브라질 113톤으로 불합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불합격 이유로는 현물과 검역증상 표시된 축산물이 다른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홍문표 의원은 “수입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밀 전수 검사 검역시스템이 하루빨리 구축돼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