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P 모돈 과잉서 적정 규모로 진입(2/26)
2015-03-02 양돈타임스
GGP 24개에서 20개로 4곳 전업
F1 생산용 모돈 전년비 1.7% 감소
합성돈 모돈 늘면서 웅돈 규모 증가
○…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월 전국의 종돈장 138개소(14년 기준) 및 신규종돈장을 대상으로 종돈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협회는 종돈 생산기반 실태를 파악하고 양돈 및 종돈 산업의 전망과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이 같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연도별 종돈장 수 추이 변화=연도별 종돈장 수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08년=147개소 △09년=127개소 △10년=124개소 △11년=129개소 △12년=142개소 △13년=137개소 △14년=138개소로 나타났다. 올해 종돈장 수는 126개소로 조사되면서 09~10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종돈장 수 증가 및 감소는 돈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경향이 큰데 작년 비교적 높은 돈가가 형성, 13개소의 종돈장들이 종돈 분양의 어려움과 전문 인력 부재 등으로 양돈업으로 전환했다. 또한 종축업 허가를 유지하고 있으나 종돈장 기능을 하지 않는 농장 5곳, 폐업 1곳 등 총 19곳이 종돈장 운영을 포기했다. 반면 신규 종돈장은 7곳으로 나타났다.
■기능별 종돈장 현황=기능별 종돈장 현황을 보면 △GGP=20개소 △GP=46개소 △GGP+GP=36개소 △GGP+GP+PS=14개소 △GP+PS=10개소로 조사됐다. 특히 작년보다 전문 GP와 GGP+GP+PS 혼용 농장이 13개소 감소해 큰 변화가 있었으며 GGP 농장도 4곳 줄었다. 반면 GP+PS 혼용 농장은 3개소 증가했다. 또한 도별로 경북이 21곳으로 종돈장이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경기 지역이 19곳, 경북이 18곳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GGP 농장의 경우 전남이 7곳으로 가장 많이 조사된 가운데, 이는 전남 지역이 질병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종빈돈(순종생산용, F1생산용 모돈)규모=올해 전체 종빈돈 두수는 △순종생산용(GGP 돈군)=1만6천880두 △F1 생산용 모돈=5만1천557두로 작년 대비 9.9%, 1.7% 각각 감소했다.
종돈장 수가 12개소 줄었음에도 전체 모돈 사육두수가 소폭 감소한 이유는 양돈업 전환 또는 폐업한 농장의 사육규모가 작았고 휴업상태였던 종돈장 3곳이 사육을 개시했기 때문이다. 특히 7곳의 신규 종돈장의 모돈 사육규모가 전체의 약 6.5%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전체 종모돈(AI생산용)의 사육규모는 2천83두로 작년 2천31두 대비 약 2.6% 증가했다. 이에 따라 F1생산용 모돈 중 합성돈을 생산하는 모돈 수가 상승한 것과 더불어 웅돈의 규모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종 생산용 모돈 규모를 살펴보면 GGP 모돈 규모는 매년 소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