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양돈생산액 5조3천억원(8/23)

2011-08-24     양돈타임스
작년 양돈생산액 5조3천억원

09년보다 2.8% 감소
출하 늘었으나 돈가 하락
쌀 다음으로 여전히 2등

지난해 돼지 출하두수 증가에도 양돈 생산액은 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10년 돼지 생산액은 5조3천227억원으로 09년 5조4천734억원보다 2.8% 감소했다. 생산액은 연간 생산량에 전국 평균가격을 곱해 산출되는데 돼지의 경우 출하두수는 4% 가량 늘었지만 돼지가격(지육 kg당 평균 4천232원-박피 기준)이 09년 대비 5% 가량 떨어지면서 생산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한우, 닭, 오리 등 다른 축종의 생산액은 모두 늘면서 전체 축산업 생산액은 17조4천714억원으로 09년에 비해 6% 증가했으며 전체 농림업 가운데 비중이 처음으로 40% 이상을 기록했다.
농식품부는 축산부문 생산액에 지난해 11월 발생한 구제역 영향이 미미했지만 올해는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사육두수가 30% 이상 감소한 돼지의 생산액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전체 농림어업 생산액은 43조5천233억원으로 전년도 42조9천951억원보다 1.2% 증가했으며 품목별 순위는 △쌀(6조7천874억원) △돼지 △한우(4조5천820억원) △닭(2조1천460억원) △우유(1조6천934억원) △계란(1조3천409억원) △오리(1조3천59억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