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시장동향 심층 분석 제공
중간제목 : 정보 정확도 타의추종 불허
현장감 높아 농장경영 기여
작은제목 : 축산유통연구소
축산업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는 연구소가 양축농가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연구소는 기존 축산업정보회사보다 뒤늦게 출범했음에
도 이용자 횟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 주인공이 축산물유통연구소다.
축산유통연구소는 농·축협 통합 후 가락동 축협 축산물공판장 출신과 중앙회 축산물유통
업무를 관장했던 인사들이 중심이 돼 지난 3월 탄생했다. 발족 8개월만에 축산물정보시장에
서 급속도로 확장할 수 있었던 요인에 대해 정규성소장은 이렇게 진단했다.
『축산물 시장 및 시중 경기동향, 수입 등을 토대로 향후 축산물 전망을 심층적으로 분석,
제공한 내용의 정확성이 높은 것이 이용자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본 연구소
의 구성원이 수십년간 축산물 유통분야에서 종사한 풍부한 경험이 신뢰도를 높여주고 있습
니다. 무엇보다 연구소의 자료가 감(感)으로 쓴 내용이 아니고 축산물시장과 농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점이 이용 횟수를 늘렸습니다.』
이 연구소는 지금 축산업 각종 뉴스는 물론 생축의 산지시세, 지육의 도매시장 거래내역, 축
산물의 도소매 시세 및 거래동향과 전망을 종합적으로 작성해 일일판과 주간판으로 이용자
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입육 부분을 중점으로 다뤄 이용자들에게 개방화시
대 출하시기 등 경영방향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물 연구 용역과 회사 농장 등에 대
한 경영컨설팅 업무, 농장·식육업소의 의 매매, 구직을 알선하고 있는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연구소의 역할이 축산전문종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점이다. 여
기에는 축산업의 생산에서 가공, 유통, 무역, 보관, 기자재, 식육외식업소에 이르기까지 업계
전체를 망라하고 있고 법령과 각 기관 및 단체를 연결해 운영 중이다. 한편 정 소장은 『이
용자 횟수가 늘고 있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좀더 분석적인 내용을 게재, 이용자들의 이익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화 (02) 400 - 5684∼5, 홈페이지 ; www. meat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