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16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70두로 전일 2천308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959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973원보다 14원 하락했다.
구제역 발생 이후 수도권 경락가격은 6천원대 이상을 보인 반면, 영남권은 5천800원대를 기록하면서 한돈 평균 가격도 6천원 이하서 형성하고 있다. 당분간 6천원 안팎서 횡보세를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