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15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308두로 전주 목요일 1천387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973원을 기록하며 전주 목요일 6천467원보다 494원 하락했다.
이동제한 여파로 중단됐던 돼지 지육 경매가 금일 재개됐다. 으로 인한 공급 불안 영향은 지속되고 있지만 돼지의 경우 이동제한에서 제외되면서 경락 가격은 지난 목요일 대비 안정을 되찾았다. 당분간 한돈가격은 계절적 영향에다 발생 여파로 강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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