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3월 15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89두로 전일 2천212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671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563원보다 108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삼겹살데이 이전 4천200~4천300원대서 이후 4천500~4천600원대로 상승했다. 학교 급식 재개 및 재고 물량 확보 등 수요 증가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당분간 도매시장 출하물량 추이에 따라 소폭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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