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기부 통해 ESG 경영 박차
팜스코, 기부 통해 ESG 경영 박차
소외계층에 2,300만원 기부
유기견용 펫푸드 600포 전달
지역사회와 소통으로 상생 도모
  • by 양돈타임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잇단 기부 활동으로 ESG 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팜스코는 최근 2022년 연말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모금했던 총 2천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안성, 정읍, 칠곡, 제주, 음성, 청주 그리고 서울 논현동 지역의 유관기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또 유기견을 위해서도 발벗고 나섰다. 팜스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기견보호소에 펫푸드 600포를 기부했다. 작년 연말 진행한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3’를 통해 팜스코 임직원들이 기부한 걸음수를 지정한 금액으로 환산해 그 금액만큼의 사료를 사업장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사 소재지인 안성지역의 평강공주보호소는 팜스코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전년부터 이어온 기부활동으로 더욱 친숙한 곳이다. 이외에도 타사업장이 위치한 정읍, 칠곡, 제주, 음성 지역의 유기견 보호소 6곳에 총 600포의 펫푸드를 기부했다.

1973년 사업을 시작으로, 올 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축산식품전문기업인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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