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성화 “한돈이 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한돈이 합니다”
한돈자조금 ‘오직, 한돈이 합니다’ 캠페인
경기 불황 타파 및 내수 활성화 일환 추진
  • by 김현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오직,한돈이 합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 상생 캠페인을 추진한다.

한돈자조금이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전개하는 지역 상생 캠페인은 경기 불황 장기화로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 주민·상인 등 온 구성원이 함께 동참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4월말까지 약 3개월간 한돈 영수증을 인증하는 ‘오직,한돈’이 합니다! 한돈 먹고, 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모션으로 시작된다. 지역 내 전통시장·정육점·일반 음식점 등에서 한돈 구매 또는 식사 후 영수증을 촬영해 문자(1668-3330)로 보내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돈 영수증을 인증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식기세척기·무선청소기·스마트 의류관리기 및 온누리상품권, 한돈 선물세트 등 총 1천 5백만 원 규모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발표 등 관련해 자세한 정보는 ‘오직,한돈’이 합니다! 마이크로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손세희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돈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직, 한돈’만이 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다각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한돈자조금 20주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다가오는 한돈 삼겹살데이 20주년 또한 ▲충북 청주 삼겹살 거리 프로모션 ▲우리 동네 한돈 자랑 이벤트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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