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시세] 설 이후 약세 지속
[1월 27일 시세] 설 이후 약세 지속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27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180두로 전날 1천588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259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399원보다 140원 하락했다.

설 이후 한돈가격이 4천원 초반대로 약세를 형성하고 있다. 설 이후 의례적인 소비 위축 심화에다 올해는 특히 경기 침체, 가스비 인상 등 물가 급등 영향으로 더욱 소비가 움츠러들고 있다. 이에 당분간 한돈가격은 소비 둔화 속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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