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ESG 지원사업 고용부장관상 수상
카길애그리퓨리나, ESG 지원사업 고용부장관상 수상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우수성 인정
참여 수기 공모전서도 각종 상 휩쓸어
  • by 양돈타임스
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우수 프로그램으로 장관상을(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오른쪽) 수상한 카길애그리퓨리나 박필규 상무(왼쪽)
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우수 프로그램으로 장관상을(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오른쪽) 수상한 카길애그리퓨리나 박필규 상무(왼쪽)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최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성과대회’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은 기업이 ESG 경영 차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훈련, 일경험, 현직자 멘토링, 창업/창직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정부사업이다. 이 사업의 과제로 선정된 ‘2022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는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운영기관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 외 다수의 농장(도뜰한돈, 매산양돈, 엘디팜, 도암농장, 진왕축산, 태흥종축, 동암농장, 금보육종 등)과 축산ICT기업(엠트리센, 리얼팜 등)이 참여기업으로 함께한 사업으로, 축산인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농장 실무경험과 직무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카길애그리퓨리나, 롯데호텔,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하나금융그룹, 에스케이텔레콤, 코웨이 등 54개 기업, 단체가 참여해 2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2천943명의 청년에게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그리고 이중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청년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한 우수 프로그램 6개를 선정하여 해당 기업에 장관상을 수여한 것이다.

한편 11월 한달간 진행된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도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의 체험수기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강동영 학생의 ‘꿈으로 빈 가방을 채우기까지’는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정서윤 학생의 ‘나의 축산 성장기’는 장려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1997년부터 문화재단을 통해 청년 인재양성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현을 추구해왔으며 1천여명이 넘는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더 나아가 청년 수요에 맞는 역량향상 기회 제공, 지역청년 지원 등을 위해 내실 있는 ‘차세대 축산리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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