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9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382두로 전일 1천354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147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906원보다 241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다시 5천원대를 회복했다. 금일 전국 대부분 도매시장에서 5천원대로 상승, 전체 한돈 평균가격도 5천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저품질 돼지 등급 비율이 감소하면서 한돈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주부터 설 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한돈가격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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