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4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992두로 전일 2천242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66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18원보다 48원 상승했다.
새해들어 5천원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도매시장 경락 두수 및 경락 품질 추이에 따라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당분간 한돈가격은 약보합세 기조 하에 도매시장 출하물량 및 경락 품질이 주도하는 시장 흐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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