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 전문사료 밀키가 신제품 ‘밀키원(Milky One)’을 출시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신제품 ‘밀키원’에 대한 현장의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밀키원’은 다산성 모돈, 환경 문제 등 다양한 문제로 생시체중, 이유체중이 낮아진 자돈을 위해 장(腸) 건강에 포커스를 맞춰 개발된 자돈사료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면 건강한 것이라는 옛말이 있듯 ‘밀키원’은 잘 먹고 잘 배설하고 잘 크는 자돈사료다.
‘밀키원’은 기능성 곡류부터 양질의 유제품까지 최고의 원료로 조성됐으며 메지온만의 EGI개념을 접목시켜 장관 면역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제를 적용, 자돈의 연변, 설사에 강한 제품이다. EGI개념은 장면역 물질을 첨가해 자돈의 연변과 질병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Peptide 단백 적용과 복합 유기산의 삼중 코팅 기술로 자돈의 소화율과 흡수율을 개선했다.
또한 생시체중이 낮은 자돈에게는 고기능성 대용유인 ‘세이프밀키’를 급여하면 복당 이유두수를 증가시켜 주고 이유체중을 향상시켜 준다. 충남 홍성의 시험농장에서는 ‘세이프밀키’ 급여 후 분만자돈의 성장을 극대화시켜 이유 체중이 증가(약 30% 향상)하고 위축돈 발생은 감소(5kg미만 자돈 약 52% 감소) 하는 결과를 얻었다.
‘세이프밀키’(대용유)는 어린 자돈들이 소화하기 쉬운 원료들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분만 후 24시간 이후부터 섭취할 수 있으며 초유와 같은 제품이다. ‘세이프밀키’는 초유에 들어있는 천연 항생물질이 첨가되어 있으며 어린 자돈에 에너지와 단백질, 기타 영양소가 충분히 첨가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메지온의 한 관계자는 “자돈의 초기 성장은 이후 출하시기 일령과 체중에 깊게 관여하기 때문에 자돈 구간에서의 섭취량과 증체량을 올리고 연변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자돈 구간에서 핵심이며 결과적으로 농가 수익성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밀키원’ 출시를 앞두고 메지온 연구전담부는 “최근 사료 가격과 환율 문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고 선택해주시는 고객 농가들을 위해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농가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이번 ‘밀키원’ 신제품 출시에 확실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한편 메지온은 양돈(자돈)사료 영업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상세 내역은 아래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