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13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806두로 전일 1천547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610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8원보다 552원 상승했다.
금일 돼짓값이 5천원대 중반을 형성했다. 추석을 앞두고 산지 출하물량 증가에다 소비 감소로 5천원대로 급락한 한돈가격은 추석 이후 첫날 다소 오르며 5천원대 중반을 기록했다. 그러나 당분간 산지 출하물량 증가세에다 소비 위축 심화로 한돈가격은 약세가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