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25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75두로 전일 1천915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6천46원을 기록하며 전일 6천40원보다 6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나흘 연속 6천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유통업체들의 명절 한돈 선물 세트 수요 증가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다음주 명절 수요가 본격화되고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공급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보합국면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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