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나사료 "우리가 양돈 선진국입니다"
뉴트리나사료 "우리가 양돈 선진국입니다"
3회 아너스 클럽…한돈 장인들 한자리
24개 농장 수상…MSY 평균 25.8두
‘올해의 농가’ 3곳은 28.3두로 선진국
1등급 이상 80% 육박…롤 모델 귀감
  • by 양돈타임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의 대표적인 한돈 시상식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 수상 농가들의 뛰어난 성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진행된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어워드 수상자는 총 24개 농장이며 이 중 최고의 상인 ‘올해의 농가’에는 3개 농가가 선정됐다. 올해의 농가 시상 기준을 보면 MSY 23두 이상, 총 사료요구율 3.0이하, 1등급 이상 출현율 75% 이상이라는 고성과 부문 3가지 모두를 충족해야만 수상할 수 있는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 수상한 3개 농가의 성적을 보면 평균 MSY 28.3두, 사료 요구율 2.87, 1등급 이상 출현율 78.7%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해 양돈 선진국과 비교해도 결코 뒤지지 않을 경쟁력을 입증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 같은 결과를 만들어낸 영광의 얼굴들은 △도뜰한돈영농조합법인 유재덕 대표 △성일종돈 최영기 대표 △로뎀축산 주철수 대표다. 이들은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지역 기부활동을 뉴트리나와 함께 진행한다.

올해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24개 수상 농가의 총 출하두수는 작년보다 6만두 늘어난 35만두이며 각 항목별 성적을 취합하면 △MSY=25.8두 △총 사료요구율=2.93 △1등급 이상 출현율=77.9%라는 국내 평균보다 월등한 성적을 기록했다.

임재헌 양돈 마케팅기술부 이사는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고정비용과 투자를 낮추기보다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수상자 여러분과 같이 장기적 관점에서 한돈의 가치와 내 농장의 자산을 높이는 의미 있는 일을 해야한다. 농장의 생산성 및 한돈 품질 향상, 축산환경개선, 농장의 디지털화, 농장 문화 등 한돈산업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다만 큰 차이는 아는 것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냐다. 알고만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바로 행동으로 옮겨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주신 24개 농가 사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한돈업이 되기 위한 가치있는 활동에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트리나사료는 한돈인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2020년부터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동반성장’과 ‘고성과’ 두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각 부문 수상자 농장의 성장 스토리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돈산업 미래를 고객과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3회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한돈장인의 인터뷰 영상은 카길 뉴트리나사료 홈페이지(바로가기)와 뉴트리나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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