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시세] 보합국면 지속
[8월 3일 시세] 보합국면 지속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3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806두로 전일 2천130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79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01원보다 78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8월 들어 5천500원 안팎을 형성하고 있다. 본격 휴가철 도래로 소비가 다소 늘었지만, 돼짓값은 보합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광복절 연휴까지 휴가 소비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나 시중 경기 침체 심화로 보합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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