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 어려움 함께 나눠요”
대전충남양돈농협 “조합원 어려움 함께 나눠요”
생산비 상승…자재 무료 지원
소독약‧구충제 등 필수 품목
  • by 양돈타임스
이제만 조합장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대전충남양돈농협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대충양돈농협은 생산비 상승에 따른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2022년 상반기 2억8천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지원품목은 가축질병예방을 위한 소독약(7천100만원), 환절기 대비 구충제(3천500만원), 악취민원 예방을 위한 탈취제(8천900만원),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효율적인 사료 섭취를 위한 사료첨가제(9천100만원)으로 양돈농가 실익증대를 위한 필수품목을 지원했다.

대충양돈농협은 전시성, 일회성 영농자재 지원을 지양하고 조합원의 니즈에 맞는 품목을 선정, 양축‧사양관리에 필요한 영농자재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 환원 및 실익증대를 도모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한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만 조합장은 “양돈 조합원농가의 실익 증진에 필수적인 자재를 우선 지원했다. 어려운 때지만 조합원양축농가들이 다소라도 안심하고 일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생각으로 이런 사업을 강력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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