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 시세] 5천500원 이하로
[6월24일 시세] 5천500원 이하로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24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83두로 전일 1천724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40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31원보다 128원 하락했다.

금일 한돈가격이 5천500원대 아래로 하락했다. 최근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돈가격도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도매시장 경락 품질도 크게 저하되면서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금일 2등급 경락 비율은 경락 물량 대비 45%로 평소 대비 높았다. 당분간 장마철 도래 및 소비 심리 위축 심화로 한돈가격도 약보합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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