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시세] 5천원대로 하향 조정
[6월 23일 시세] 5천원대로 하향 조정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23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724두로 전일 1천765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31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704원보다 173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하향 조정되면서 하락 폭도 커지고 있다. 금주 5천900원대서 시작한 경락가격이 5천원대 중반으로 내려 앉았다. 이에 따라 6월 한돈 평균가격도 6천원대가 무너졌다. 이는 무엇보다 소비 주춤 영향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장마 영향으로 소비는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여 한돈가격도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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