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바이오, 3*3*3 ‘돈의보약 도담도담’ 화제
비타바이오, 3*3*3 ‘돈의보약 도담도담’ 화제
3kg부터 23kg까지 집중관리
이유 직후 사료섭취량 극대화
높은 증체 유도 출하일령 단축
  • by 양돈타임스

㈜비타바이오(대표이사 유기종)가 최근 이유 직후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자돈 사료 솔루션을 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고능력 모돈(다산성 모돈)이 국내 양돈에 널리 보급되면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가 양돈 생산성을 저해하고 있다. 특히 이유직후 급감하는 사료 섭취량은 회복에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되고 떨어진 사료섭취량으로 인해 융모 길이에 영향을 주며 융모의 길이는 증체량과 직접 연관되며 출하일령에 영향을 준다. 결국 사료 섭취량을 늘려 빠른 회복과 증체량을 늘려 출하일령을 줄여야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이유 후 면역 공백 및 사료 형태 변화에 따른 소화율 감소, 흡수율 감소, 그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 장내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그중 장 환경 변화는 설사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장내 미생물 조성 및 장 환경은 사료 소화율, 흡수율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에도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하다.

장세포간 밀착연접(Tight Junction)이 무너지면 장 누수 현상이 발생되고 틈사이로 각종 병원체 및 알러지 항원이 침투하여 염증 및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런 장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수 기능성 다당류를 첨가하면 장내 미생물군 변화, 융모 성장 촉진, 항염증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다. 이유 당일 사료 섭취량을 극대화해 융모의 빠른 회복과 성장, 빠른 증체로 출하일령을 단축시키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유 전부터 시작하는 3*3*3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높은 사료섭취량과 장건강을 위한 기술로 특수 기능성 다당류, 3세대 효소제, 특수 원료 및 면역력 증가를 위한 특수 한방 처방이 적용됐다.

국내 양돈은 생산성 향상이라는 중요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생산성 증가의 중요한 키워드는 자돈 구간에 있다. 특히 이유 초기 사료 섭취량과 융모 회복, 증체량, 출하 일령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포인트는 사료 섭취량과 장 환경 및 장 건강이다. 사료 섭취량과 장 건강 기술이 접목된 ‘돈의보약 도담도담 자돈사료’를 적용해 ’이유 초기 200g/day’를 시작으로 증체율 향상, 출하 일령 단축으로 농가 수익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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