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월 21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34두로 전일 2천988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447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419원보다 28원 상승했다.
이번주 한돈 평균가격은 4천400원대로 전주와 비슷했다. 설 특수가 미미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증가세까지 이어지면서 보합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설 연휴를 앞두고 출하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한돈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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