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18일까지 신청서 접수
한국종축개량협회는 2005년도 종돈 PSS(돼지스트레스증후군) 유전자 검사신청서를 오는 18일까지 접수 받는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PSS 검사 배정물량은 5천두로 지난해와 같으며 협회와 가축개량총괄기관인 축산연구소가 협의하여 물량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정받은 물량은 두당 1만7천원의 검사비용 중 50%(8천500원)를 정부로부터 지원(협회에 등록 또는 자돈등기 된 개체에 한함)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검사를 희망하는 종돈장은 농림사업시행지침에 의거 종돈업등록증 사본 1부와 종돈 PSS 검사신청서를 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김윤식 종돈개량부장은 “협회의 PSS 유전자 검사 사업으로 PSS 유전자를 보유한 종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돈육 품질에 기여하고 있다”며 종돈장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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