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23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22두로 전일 2천544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91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323원보다 268원 상승했다.
금일 돼지 값이 두달 만에 다시 5천500원대를 넘어섰다. 이는 김장철 소비 증가 속 전국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크게 줄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이 같이 최근 한돈가격은 공급물량 안정 속 소비 증가에 따른 강세가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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