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18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430두로 전일 2천514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29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170원보다 123원 상승했다.
11월 중 최고가격을 형성했다. 산지 출하물량 안정 속 금일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주간 최저를 기록하면서 돼지 값도 강보합 흐름서 상승세로 반전한 것이다. 당분간 김장철 소비 증가로 돼지 가격은 강세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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