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17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514두로 전일 2천611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170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180원보다 10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5천100~5천200원 사이서 강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이달 들어 위드 코로나 및 김장철 소비 증가로 5천원 이상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는 한돈가격은 김장철 소비 감소 이전까지 이 같은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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